배우 김사랑이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합니다.
‘미스터 션샤인’ 측은 12일 “김사랑이 건강상의 이유로 ‘미스터 션샤인’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아직 후임은 미정이고, 현재 후임 배우를 물색 중이다”고 밝혔습니다.
‘미스터 션샤인’은 1871년 신미양요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으로 이병헌과 김태리, 유연석, 변요한 등이 출연을 확정, 촬영을 앞두고 있습니다.
김은숙 작가와 이응복 감독과 ‘태양의 후예’, ‘도깨비’로 환상적인 궁합을 뽐낸 콤비. 이에 세번째 호흡을 맞추는 두 사람의 작품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사랑이 ‘미스터 션샤인’ 하차 소식을 전하며 그의 근황에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혹시 어디 아프지는 않은지 등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왔습니다. 다행히, 김사랑은 11일 SNS
사진 속 김사랑은 청순한 미모를 뽐냈습니다.
그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의 외모를 칭찬했습니다. “너무 예쁘다. 세상 혼자 사는 미모다”, “말 그대로 방부제 미모다, 40대 같지 않다”, “청순하고 너무 예쁘다. 20대 같다”는 말들로 감탄했습니다.
한편 ‘미스터 션샤인’은 오는 7월 방송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