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교통사고로 입원 “음주운전은 살인행위…법대로 진행”

↑ 팝핀현준 음주 차량에 교통사고 사진=팝핀현준 인스타그램

[MBN스타 손진아 기자] 팝핀현준이 음주차량에 치이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팝핀현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를 통해 “교통사고가 났어요. 잘 가고 있는데 뒤에서 냅다 저희 차를 박았어요”라고 상황을 전했다.

이어 “그래서 내렸는데 제 차를 박은 뒷 차량 아저씨가 내리자 술 냄새가 확 나더군요. 술 드신 거냐고 묻자 ‘좀 먹었다’ 이러며 제 차를 한번 보고 ‘그냥 집에 가라’ 이러시더군요”고 설명했다.

“112 신고하고 법대로 진행했다”고 밝힌 팝핀현준은 “지금 허리, 목, 어깨 등 아파서 병원 와있습니다. 음주운전은 살인행위입니다. 안전운전“이라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팝핀현준이 병원에 입원해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허리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한편, 팝핀현준은 최근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