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정글의 법칙’ 병만족이 가장 먼 생존지로 떠났다.
2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 법칙 in 파타고니아'(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칠레 파타고니아에서 생존을 꿈꾸는 병만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35기 멤버들은 총 40시간의 비행으로 생존지로 향했다. 특히 한파로 캐나다 공항이 얼어붙어 결항이 돼 시련을 맞았다. 이에 족장 김병만은 "액땜을 하는 거였으면 좋겠다"라고 위안을 했다.
'정글의 법칙' 사상 가장 먼 생존지로 떠난 병만족은 파타고니아에 도착해 본격 ‘극지 생존’에 나
초특급 생존지인 만큼 35기는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배우 김성령, 김승수, 조재윤, 가수 홍진영과 그룹 다이아의 정채연을 비롯해 ‘아이돌에서 배우로 거듭난’ 김동준과 ‘대세 아이돌’ 뉴이스트W 종현, 몬스타엑스 민혁과 ‘대상 예능인’ 김종민, ‘라이징 배우’ 조윤우, ‘만찢남’ SF9 로운, ‘다재다능 모델’ 김진경이 환상 케미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