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골든슬럼버’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배우 강동원의 화보가 공개됐다.
공개된 화보는 영화주간지 씨네21의 커버스토리 컷으로 강동원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아 눈길을 사로잡는다. '골든슬럼버'에서 한순간 암살범으로 지목된 택배기사 건우로 연기 변신에 도전한 강동원은 각기 다른 스타일의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분위기를 압도한다.
먼저 목폴라 니트를 입고 카메라를 지그시 응시하는 강동원은 깊고 풍부한 감성이 담긴 눈빛을 통해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준다. 또 그린색 셔츠를 특유의 패션 소화력으로 완벽하게 소화, 모던하면서도 시크
강동원의 다양한 화보 컷과 캐릭터 소개를 비롯한 영화에 대한 다채로운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인터뷰 내용은 2월 3일 발간되는 씨네21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오는 14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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