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스타’ 조권, 성규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
24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예능보부돌 웃음 팔러 왔습니다’ 특집으로 2AM 조권, 2PM 장우영, 갓세븐 잭슨,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했다.
이날 조권은 과거 예능 이야기가 나오자 “너무 털고 다녔다. 5만 번 이상 털었던 것 같다”고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예능 MC들이 원하는 것을 정확하게 나온다. 덧붙이거나 더 기대치 낮지도 않게 그대로 나온다”라며 조권의 예능감을 칭찬했다.
이를 듣던 성규는 “당시 데뷔하는 아이돌마다 조권을 잡아야한다고 했다. 저희 멤버 중 성종은 조권을 연구해서 그 이상을 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
더불어 성규는 “(성종의) 연기는 잘못된 선택이었다. 이게 다 조권 씨 때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