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심은경. 사진l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배우 심은경이 영화 ‘염력’을 적극 홍보했다.
18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염력’의 배우 류승룡, 심은경, 김민재가 출연했다.
이날 컬투가 영화 ‘염력’을 홍보하라 하자, 심은경은 “정말 재미있는 영화다. 촬영하면서 이렇게 박장대소 했던 영화는 처음인 것 같다.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적극 홍보했다.
김민재도 "촬영 현장이 가족 같은 분위기였다.
한편 영화 ‘염력’은 갑자기 초능력이 생긴 아빠 석헌(류승룡 분)과 모든 것을 잃을 위기에 빠진 딸 루미(심은경)가 세상에 맞서 상상초월 능력을 펼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영화 ‘부산행’ 연상호 감독의 신작으로 오는 3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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