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유노윤호, 귀여운 질투?..."한재석♥전효성? 나와 놀 시간 줄어 반대"

↑ `비디오스타` 강균성, 윤정수, 한재석. 제공| MBC에브리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박나래의 절친 강균성과 전효성의 절친 한재석이 ‘비디오스타’에서 역대급 재미를 선사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내친소 특집! 인맥 탕진잼~ 탕진잼~’편에서는 MC들과의 미친 절친 케미를 보여줄 남사친 강성훈, 윤정수, 강균성, 한재석이 출연한다. 네 명의 게스트들은 썸과 쌈 사이를 교묘히 넘나들며 역대급 폭로전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박나래의 절친으로 출연한 강균성은 “음란한 자아를 운동으로 달래고 있다”며 근육질 몸매 사진과 영상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이에 강균성은 “조명이 잘 들어간 거죠”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지금도 (근육이) 있습니까?”라는 절친 박나래의 질문에 서슴없이 겉옷을 벗어 던지며 팔 근육을 과시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강균성은 엉덩이 운동 비법을 직접 선보여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
신스틸러계의 샛별 한재석은 이날 전효성과의 남다른 친분을 보였다. 요즘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MBC ‘도둑놈, 도둑님’의 서현과 TV조선 ‘대군’의 진세연과의 친분을 밝혀 주변 사람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그에 절친 전효성이 “서현vs진세연vs전효성, 세 명 중 누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 곧바로 “효성이 누나”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에도 전효성이 자기관리를 철저하게 한다고 말하며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기관리 잘하는 여자를 꼽아 핑크빛 기류를 이어갔다는 후문.
또한 한재석은 동방신기 유노윤호와 매일 통화하는 사이라며 즉석에 전화 연결을 해 특급 친분을 자랑했다. 이날 절친 유노윤호에게 한재석과 전효성이 잘 어울리는지 물었고 이에 유노윤호는 “저는 반대한다”는 예상 밖의 대답에 스튜디오에 발칵 뒤집어졌다는 후문. 이어 본인과 놀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들 것 같다며 귀여운 질투 섞인 이유로 웃음을 자아냈다.
물오른 예능감 강균성과 배우계 라이징 스타 한재석의 진면모는 9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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