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가 과거 공황장애를 앓았다고 고백했다.
7일 오전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박준규의 이야기가 전파를 탄 가운데 박준규의 아내 진송아는 촉망
하지만 그런 그에게 6년 전 공황장애가 찾아온 것. 진송아는 "나이 먹고 사춘기를 한 번 더 앓는다는 말이 있다. 그때가 그런 시기였던 것 같다"고 했다.
이어 "지금은 다 나았지만, 당시에는 외롭고 슬프고 죽을 것 같았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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