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주♥워터랏 사진l 수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백민경 인턴기자]
세계적인 모델 수주(33, 본명 박수주)가 사진작가 잭 워터랏과의 약혼 소식을 알렸다.
수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약혼반지 사진과 함께 프러포즈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수주는 “약혼했어요”라고 말한 뒤 연인 잭 워터랏과 입을 맞추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그의 남자친구 워터랏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약혼 반지를 낀 수주의 손을 올리며 약혼 소식을 전했다.
앞서 수주는 지난해 tvN’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워터랏과 열애 중임을 밝힌 바 있다. 당시 수주는 “ 한국에서 잡지 작업을 같이 했으며, 두 살 연하다.”라고 말했다. 워터랏을 어머니에게도 소개해줬다고 밝힌 수주는 결혼 가능성에 대해 묻자 “결혼을 하고 싶다고 하긴 하더라”라고 결혼을 암시하기도 했다.
한편, 수주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현재 패션계”에서 가
수주의 약혼남 잭 워터랏은 프랑스 태생의 사진작가로 미국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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