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블랙 지오와 배우 최예슬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2일 한 매체는 지오와 최예슬이 5개월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오가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 중이지만 틈틈이 영화관 데이트와 여행을 즐기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해 최예슬 소속사는 "지난해부터 최예슬과 연락이 안 되고 있는 상태"라며 "본인 확인 방법이 없으나 두 사람이 교제 중이라는 이야기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제기돼 왔었다"고 말했다.
최예슬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 MBC '앵그리맘' '엄마' 등
지오는 2016년 2월 18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 현재 서초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2월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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