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 휘성 “클럽, 거의 매일 다녔다…의자에도 올라가 즐겨”

↑ ‘비디오스타’ 휘성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비디오스타’ 휘성이 클럽에 자주 다녔음을 털어놨다.

26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고막 파라다이스 보컬의 신 특집’으로, 양파, 휘성, 케이윌, 임정희가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휘성에게 “클럽에 즐겨 갔다고 하는데”라고 물었다. 이에 휘성은 “음악을 즐기러 갔다. 신곡 ‘아로마’도 (클럽을 통해) 만들어졌다. 흉내만 내면 뭐하나. 내가 느껴야지. 음악을 느낄 겸 내가 즐길 겸해서 (클럽에) 다녔다”고 말했다.

이어 휘성은 “새벽 2시부터 (클럽이) 활성화가 된다. 저는 11시부터 입장한다. 매주 목, 금, 토, 일 갔었다”고 말해 클럽에 자주 다녔음을 실토했다.

이를 듣던 케이윌은 “얘 의자에 올라갔었다”고 폭로했다. 이를 듣던 휘성은 개의치 않고 “그곳까지 가서 내숭 부리는 것은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MC들이 “케이윌 씨도 함께 했나?”라고 묻자 케이윌은 “저도 이러고 놀았다”고 재치 있게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