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영애16’ 김현숙, 드디어 웨딩드레스 입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영애씨' 김현숙이 드디어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20일 tvN ‘막돼먹은 영애씨16’에서 임신과 결혼으로 인생 2막을 맞이한 영애(김현숙)의 웨딩드레스 비하인드컷이 공개돼 화제다.
극 중 영애는 임신사실을 알게 되고 본격적으로 승준(이승준)과의 결혼 준비에 나서면서 경력단절, 결혼자금 마련, 영애의 결혼을 준비하는 가족과의 이야기 등 현실성 높은 에피소드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사진 속 풍성한 웨딩드레스와 깃털 머리 장식을 한 채 깜찍한 표정으로 기존과는 다른 러블리한 매력을 뽐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과연 영애씨의 미래는 어떻게 펼쳐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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