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냉장고를 부탁해 고든램지 샘킴 사진=냉부해 캡처 |
11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셰프계의 거장, 고든램지가 스페셜 셰프로 출연했다.
이날 MC 김성주는 “‘스타 셰프’라는 단어를 만들어낸 창시하다. 미슐랭 스타만 14개 보유하고 있다. 전세계에서 세 번째로 미슐랭스타를 많이 갖고 있는 셰프다”고
셰프군단은 고든램지가 등장하자마자 자신의 눈앞에 있는 게 신기한 듯 해맑은 표정을 지으며 고든램지를 눈에 담았다.
샘킴은 “19살 때 고든램지를 알게 됐다”라며 “되게 신기하다”라고 웃었다.
레이먼킴 역시 “실제로 마주한 건 처음이다. 어린 여학생이 누군가를 만난 느낌이다”라고 덧붙였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