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퀸’ 머라이어 캐리, 쌍둥이 자녀와 월동 준비

↑ 머라이어 캐리와 아들 모로칸 캐논과 딸 먼로 캐논. 사진|머라이어 캐리 인스타그램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수아 인턴기자]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가 쌍둥이 자녀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4일(한국시간) 머라이어 캐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뉴욕에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얻는 미션을 하고 있어요!(On a mission to get a Christmas tree in New York!)”, “우리는 뉴욕 트리를 발견했어요!(We found our #nyc tree!!)”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머라이어 캐리는 쌍둥이 자녀와 트리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환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날씬해진 보디라인도 인상적이었다.
머라이어 캐리는 지난 2008년 미국의 영화배우 겸 가수 닉 캐논과 웨딩마치를 올렸다. 지난 2011년 쌍둥이를 출산했다. 머라이어 캐리와 닉 캐논은 아들 모로칸 캐논과 딸 먼로 캐논을 슬하에 두고 있다.
한편 머라이어 캐리는 최근 위 절제술을 통해 11kg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410y@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