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정형돈이 어릴적 선생님한테 혼났던 기억을 떠올렸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3일 오후 방송된 JTBC ‘밤도깨비’에서는 이수근의 고향 양평으로 향했다.
‘밤도깨비’ 멤버들은 자전거를 타고 양평의 핫플레이스를 찾았다. 여기서 양평의 대표후식 연잎핫도그도 맛봤다.
핫도그의 맛에 감탄하며 맛있게 먹던 멤버들은 퀴즈를 통해 추억을 회상했다. 정형돈은 “초등학생 때 꽃당번이 있었다. 내 차례가 됐는데 당시 집
이어 “엄마에게 졸라 겨우 500원을 받아 꽃을 사갔다. 그런데 그 꽃을 보고 선생님이 화를 냈다”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정형돈이 국화 꽃 한송이를 샀던 것. 정형돈은 “꽃의 의미를 모르고 그냥 돈에 맞춰 샀었는데, 선생님이 화를 내셨다.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