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측 “로엔 제안 받고 협의中…확정 아냐”(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김소현이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전속계약 제안을 받고 현재 검토 중이다.
김소현 측 관계자는 27일 “로엔 측의 제안을 받고 현재 논의 중이다. 확정된 바 없다”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같이, 또 따로’ 방식인 일종의 레이블 형태로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김소현은 전 소속사인 싸이더스HQ와의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향후 행보에 대해 신중히 검토 중이었다. 로엔 측과 함께 할 경우 김소현과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한편, 김소현은 2018학년도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수시모집에 합격한 상태다.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