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투깝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선호-임세미-혜리-조정석(왼쪽부터). 사진l 유용석 기자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혜리가 '투깝스' 현장에서 NG를 가장 많이 내는 배우는 자신이라고 고백했다.
23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MBC 새 월화드라마 ‘투깝스’ 제작발표회 대기실 현장에서 '투깝스' 주연인 배우 조정석, 혜리, 임세미, 김선호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혜리는 “제가 사과 드리겠다”라며, “제가 현장에서 NG를 가장 많이 내는 사람이다”라고 털어놓았다.
↑ `투깝스` 김선호-혜리-조정석-임세미(왼쪽부터). 사진l 네이버TV 방송화면 캡처 |
이어 그 이유에 대해 혜리는 “NG를 낼 것 같은 분위기가 있다”라며 “이건 정말 내 문제라기 보다는 오빠들(김선호, 조정석)이 너무 재밌기 때문에 웃음이 나오는 거다”라고 말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네 사람은 시청률 15% 달성시 한강
‘투깝스’는 뺀질한 사기꾼 영혼이 무단 침입한 정의감 있는 강력계 형사(조정석 분)와 까칠 발칙한 여기자(혜리 분)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오는 2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smk92419@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