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걸그룹 개인 브랜드 2017년 11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레드벨벳 아이린 2위 소녀시대 윤아 3위 트와이스 정연 순으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17년 10월 16일부터 2017년 11월 17일까지 283명의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64,265,864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했다. 지난 10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52,842,180개와 비교하면 21.62% 증가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을 통해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2017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30위 순위는 레드벨벳 아이린, 소녀시대 윤아, 트와이스 정연, 트와이스 사나, EXID 하니, 트와이스 나연, 트와이스 쯔위, 트와이스 모모, EXID 솔지, 트와이스 다현, 트와이스 지효, 소녀시대 서현, 트와이스 채영, 미쓰에이 수지, 트와이스 미나, 구구단 세정, 레드벨벳 슬기, 다이아 정채연, 구구단 하나, EXID 정화, EXID 정화, 여자친구 신비, 에이핑크 손나은, 걸스데이 민아, 레드벨벳 조이, 구구단 미나, EXID LE, 여자친구 은하, AOA 지민, 여자친구 유주, 레드벨벳 예리 순으로 분석됐다.
1위,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85만2808 소통지수 18만8138 커뮤니티지수 131만932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6만268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78만6564와 비교하면 32.11% 상승했다.
2위, 소녀시대 윤아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61만8937 소통지수 11만1722 커뮤니티지수 158만66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31만1324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148만2905와 비교하면 55.86% 상승했다.
3위, 트와이스 정연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79만686 소통지수 22만9000 커뮤니티지수 107만575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09만5440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62만4848와 비교하면 235.35% 급등했다.
4위, 트와이스 사나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58만9703 소통지수 21만9371 커뮤니티지수 116만939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7만8473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74만9622와 비교하면 163.93% 급등했다.
5위, EXID 하니 브랜드는 미디어지수 61만715 소통지수 12만4561 커뮤니티지수 117만7861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91만3137로 분석됐다. 지난 10월 브랜드평판지수 53만3340와 비교하면 258.71% 급등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17년 11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지난 달 3위를 기록했던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가 2개월만에 1위로 복귀했다. 소녀시대 윤아 브랜드는 지난 달 4위에서 2위로 뛰어올랐다. 트와이스가 컴백하면서 멤버들이 상위권을 기록하고, 섹시 걸크러시로 돌아온 EXID 멤버들도 상위권에 위치했다"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레드벨벳 아이린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화려하다, 이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은 2017년 10월 16일부터 2017년 11월 17일까지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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