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다니엘이 꽃을 들고 어머니를 만나러 향했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
17일 오후 방송된 Mnet ‘워너원 고 : 제로베이스’에서는 밖으로 나선 멤버들의 자연스러운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강다니엘은 멋지게 차려입고 부산행 열차에 올랐다. 강다니엘은 “부산을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간다”며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부산에 도착한 강다니엘은 “부산은 바람맞으면서 이동하는 게 묘미다. 날씨가 너무 좋다”며 행복해했다. 강다니엘은 “여기 맥주맛집이 많다. 항상 춤추던 형들이 여기서 뒷풀이하는 게 부러
강다니엘은 꽃집으로 향했다. 꼼꼼하게 꽃말을 따졌고, ‘소녀의 꿈’이라는 꽃말의 수국을 골랐다. 강다니엘이 꽃을 들고 찾아간 사람은 어머니였다. “어머니와 여행을 가고 싶다”는 소원을 이루기 위한 것. 강다니엘은 어머니와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