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정글의 법칙' 킹태곤이 만새기를 회 떴다.
1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신들의 정원‘에서는 ’킹태곤‘ 이태곤이 초대형 만새기를 잡아 손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태곤이 잡은 만새기는 무려 120cm에 달했다. 얼음물에 넣어둬 크기가 조금 줄었지만, 106cm로 여전히 엄청난 크기를 자랑해 감탄을 안겼다.
이태곤은 만새기를 손질하기에 앞서 “어떻게 손질할지 계속 고민했다”면서, “그냥 내 스타일로 하자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이태곤은 칼로 비늘을 긁어내고, 내장 손질까지 하며 멤버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가운데 만새기의 위장에서는 총 4마
이어 이태곤은 껍데기를 직접 손으로 뜯어 분리했다. 생선에 붙어있는 흰색 지방질을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서라고. 그러면서 이태곤은 “내 인생 물고기 중 1등이다”라면서 만새기 크기에 대한 감격을 표해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