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윤계상이 반한 고혹적 눈빛 관능적 몸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이하늬가 특유의 건강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뽐냈다.
17일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12월호의 커버걸 배우 이하늬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이번 화보에서 도시적인 니트 드레스와 재킷, 편안한 니트 스웨터 등과 더불어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의 다채로운 모던한 주얼리의 코디를 통해 그 만의 건강하면서도 당당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뿜어냈다.

드라마 '역적'에서부터 최근 영화 '부라더'와 '침묵'까지 바쁜 한 해를 보낸 이하늬는 “모두 좋은 분들을 만난 덕이에요. 절대적으로 저를 믿어주는 이들이 옆에 있으니 예상했던 것 이상의 에너지를 낼 수 있더군요.”라고 겸손하게 말하기도 했다. “뭔가를 성취하고, 어떤 역할을 해내려고 했던 게 아주 큰 한해였어요.”라며 2017년 한해를 돌아보기도 했다.
어느새 깊은 눈빛을 지닌 배우의 얼굴과 맑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아이콘의 얼굴을 동시에 가지게 된 배우 이하늬. “사랑은 저에게 영감과 힘의 원천이에요. 사랑할 때의 에너지란 따로 있는 거니까요.”라며 코스모폴리탄 커버걸다운 답을 들려주기도 했다.

매력적인 커버걸이 된 이하늬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5년째 공개연애 중인 이하늬와 윤계상 커플은 오는 12월 1일 홍콩 아시아월드엑스포아레나에서 열리는 '2017엠넷아시안뮤직어워즈(MAMA)'에 나란히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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