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 시즌2' 방예담. 사진| SBS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JYP의 자생 리얼리티 '스트레이 키즈'에 YG 방예담이 출연한다는 소식에, 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14일 방송 관계자는 "방예담이 최근 Mnet '스트레이 키즈' 촬영에 참여했다"며 "방예담이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그가 속한 YG의 신인그룹과 JYP의 신인그룹이 배틀을 펼친다"고 밝혔다.
방예담은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에서 12살의 어린나이로 참여했다. 저스틴 비버의 ‘베이비’, 스티비 원더의 ‘설 듀크’ 등을 특유의 미성과 뛰어난 춤실력으로 소화해, 최종 준우승을 따낸 뒤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현재 170cm 정도까지 키가 큰 방예담은 15~17세로 구성된 보이그룹 데뷔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스트레이 키즈' YG와 JYP 연습생들. 사진| 엠넷 방송화면캡처. |
방예담이 속한 7인조 보이그룹은 JYP가 케이블채널
한편, YG와 JYP의 신인 보이그룹 맞대결은 14일 방송되는 엠넷 ‘스트레이 키즈’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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