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유닛’ 측 “‘득녀’ 비, 좋은 일로 제작발표회 불참”

↑ 득녀 비 더 유닛 제작발표회 불참 사진=DB

[MBN스타 손진아 기자] 오늘(25일) 득녀한 비가 ‘더 유닛’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2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진행자는 “오늘 ‘더 유닛’의 MC인 비가 좋은 일로 못 오게 됐다”며 “좋은 일이니 양해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더 유닛’의 MC이자 멘토인 비는 SNS를 통해 “고맙습니다. 예쁜 공주님이에요. 세상에 도움이 되는 아이로 잘 키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득녀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더 유닛’은 연예계에 데뷔한 경력이 있고 무대에서 꿈을 펼치고자 하는 빛나는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을 발굴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이돌 유닛 그룹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