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 측은 MBN스타에 “이번주 ‘무한도전’이 촬영을 재개한다는 것은 사실무근이다. 촬영 재개는 아직까지 계획된 바 없다”고 설명했다.
‘무한도전’은 MBC 총파업 이후 예능국이 모두 올스탑 되면서 스페셜 방송을 방영하고 있다.
특히 김태호는 지난 9월8일 자신의 SNS에 “9월 9일 오늘 무한도전
방송은 ‘역사×힙합’ 스페셜로 대체됩니다. 시청자 여러분께 정말 죄송합니다. 무한도전이 멈춘 이유, MBC가 총파업에 나선 이유, 영화 '공범자들'을 보시면 잘 알 수 있습니다. 더 좋은 방송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총파업으로 인해 ‘무한도전’이 촬영이 중단되었음을 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