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 사진| 엠넷 방송화면캡처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스트레이 키즈’의 남자 프로젝트팀 9인이 데뷔조로 확정됐다.
17일 오후 11시 Mnet '스트레이 키즈'가 첫 방송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기획사가 만들어내는 정형화된 아이돌에서 탈피해 연습생들이 스스로 팀의 음악적 정체성과 세계관을 완성해가는 자생 리얼리티.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의 신인 발굴 프로그램이다. ‘전원 데뷔’라는 목표를 가진 연습생들이 소속사가 준비한 미션을 통해 개인 능력과 팀워크를 평가 받는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다양한 연차의 연습생들이 출연했다. '식스틴'을 통해 데뷔한 선배그룹 트와이스가 출연해 연습생들의 성공적인 데뷔를 응원했다. JYP의 데뷔조를 뽑기 위한 JYP 연습생들의 쇼케이스가 그려지며 여자 두 팀과 9명으로 구성된 남자 프로젝트팀이 자신들의 기량을 선보였다. 박진영은 세 팀 중 가장 인상 깊었던 연습생으로 방찬과 황예지를 꼽아 칭찬했다.
또한 박진영은 세 팀 중 데뷔 조로는 남자 프로젝트팀 (방찬, 황현진,
'스트레이 키즈'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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