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온도’가 결방됐다 |
17일 오후 SBS 측은 “‘사랑의 온도’ 오늘 방송의 결방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17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 경기 생중계로 결방이 결정된 것.
앞서 SBS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월,화 10시 방송되던 ‘사랑의 온도’가 10시 20분 시작으로 편성돼 있었다. 그러나 KBO리그 플레이오
‘사랑의 온도’는 온라인 채팅으로 시작해 현실에서 만나게 된 드라마 작가 지망생 제인과 프렌치 쉐프를 꿈꾸는 착한 스프 그리고 다양한 주변 인물들을 통해 피상적인 관계에 길들여져 있는 청춘들의 사랑과 관계를 그린 드라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