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연예TV채널 ETN이 연예정보프로그램인 '스타인터뷰(Star interview)'를 제작 편성하며 연예 채널로서의 명성 되찾기에 나섰다.
'스타인터뷰'는 스타들의 색다르고 솔직 모습을 이끌어내는 콘셉트로 해외 팬들과도 즉흥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앞서 라붐 소나무 엘리스 크나큰 드림캐쳐 에이프릴이 출연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스타인터뷰'를 공동 제작하는 KPOP채널을 통해 Q&A와 팬들의 커버댄스 등을 진행하며 전세계의 팬들과 소통했다.
'스타인터뷰'를 연출하는 강원련 ETN 본부장은 “격식을 차리지 않고 전 세계의 팬들과 같이 즐기는 분위기의 프로그램으로 스타인터뷰를 기획했다. ETN채널이 과거 연예채널로서의 명성을 되찾
'스타인터뷰'는 ETN과 KPOP채널이 공동제작하고, 베스트윌 엔터테인먼트와 프라이머스이엔엠이 제작 후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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