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희석·박명수 아내 출연, ‘싱글와이프’ 시청률↑…30대 가장 공감

↑ ‘싱글와이프’ 사진=‘싱글와이프’ 캡처

SBS ‘싱글와이프’에서 남희석 아내 이경민이 시아버지와 정다운 ‘배낚시 여행’을 떠나고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시청자들과 뮌헨 여행을 떠나는 훈훈한 내용이 방송 전파를 타면서 지난 주보다 시청률이 크게 상승하였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0월 11일 방송된 ‘싱글와이프’ 1부 시청률은 5.8%, 2부 시청률은 5.2%를 기록 하면서 지난 주 보다 각 각 1.4%, 1.8% 포인트 상승 했다.

특히 30대 시청자층으로부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어내어 이날 ‘싱글와이프’ 1부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 ‘내 남자의 비밀’에 이어 30대 기준 시청률 순위 3위를 차지 하기도 했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