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박스오피스] ‘범죄도시’ 흥행은 계속 된다…250만 돌파

↑ 범죄도시 250만 돌파 사진=범죄도시 포스터

[MBN스타 손진아 기자] ‘범죄도시’가 250만 관객을 돌파했다.

12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는 지난 11일 일일 관객 수 17만5405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안착했다. 누적 관객 수는 256만3480명이다.

‘범죄도시’는 2004년 하얼빈에서 넘어와 순식간에 대한민국을 공포로 몰아넣은 신흥범죄조직을 일망타진한 강력반 괴물 형사들의 ’조폭소탕작전’을 영화화 한 작품이다.

개봉 7일만에 손익분기점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17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세를 보이고 있다. 박스오피스 역주행 이후에도 꾸준히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범죄도시’가 또 어떤 신화를 써내려갈지 기대된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