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방송인 김준희 측이 김준희와 16세 연하의 보디빌더인 이대우와의 결별설을 부인했다.
10일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이먼트 측은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혀다.
김준희는 최근 SNS에 "그대가 나
를 가장 필요로 할 때가 그대의 삶에서 내가 사라지길 원할 때라는 게 조금은 슬프지만 이해해야겠다. 나는 언제나 당신의 행복을 위할 테니까"라는 글이 적힌 이미지를 게재해 결별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대우 역시 SNS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해 의구심을 키웠다.
김준희는 지난 7월 이대우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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