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사이어티 게임2’ 학진이 자진해서 감옥에 들어갔다 |
2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2’에서는 감옥미션에 늪동 멤버들의 의견이 갈렸다.
이날 리더에게 감옥 미션이 전달됐고, 이를 들은 고우리는 “전 감옥에 또 가도 된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회길은 “저희 팀에 힘이 되는 건 저랑 줄리엔 강이다. 감옥에 학진이가 들어가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이를 들은 학진은 “전체적으로 봐야 한다. 큐브는 60kg밖에 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학진은 “사소한 한마디가 날카롭게 들어온다”라며 좋지 않은 기분을 표했다.
그러나 장동민도 큐브를 들 사람으로
결국 학진은 “내가 들어갈래. 오늘 감옥 갈래”라고 말했다. 그는 “큐브 드는 사람이 3명밖에 안 된다. 능려이 부족한 사람이 들어가고 탈락은 그 이후에 결정하자고 했다”라고 설명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