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소라. 제공| 퍼스트룩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강소라가 '변혁의 사랑'에서 씩씩한 매력을 예고한 가운데, 다이어트 후에도 S라인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이 눈길을 끈다.
'명불허전' 후속으로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될 tvN 새 토일드라마 '변혁의 사랑' 측은 29일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하며 기대를 더했다. 극중 전역한 최시원, 신세대 스타 공명과 호흡을 맞출 강소라의 변함없는 건강미에 시선이 집중된다.
↑ 다이어트 전후의 강소라. 사진| KBS 방송화면캡처 |
동국대학교 연극학과 출신인 강소라는 대학입시를 위해 72kg에서 무려 20kg을 감량한 것으로 유명하다. 강소라는 과거 한 인터뷰에서 "거의 하루에 1인 1 닭, 1인 1(피자 한)판, 1인 1 케이크로 먹어, 맞는 옷이 없어서 엄마랑 백화점을 가는 게 제일 싫었어요."라며 "몸이 정말 솔직하기 때문에 관리를 굉장히 잘해줘야 하죠. 요즘은 하루에 한 끼는 풍족하게!"라고 말해 한끼는 먹고 싶은 음식을 넉넉히
이런 꾸준한 노력과 관리의 결과 강소라는 몸매 미녀들이 많은 연예계에서도 '손꼽히는 몸매'로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현빈과 지난 2016년 12월 15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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