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만장한 7년을 뒤로 하고 돌아온 방송인 신정환이 돌아가고 싶은 시점으로 2006년을 꼽았다.
신정환은 21일 오후 서울 상수동 모처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복귀 소감 및 과거 논란에 대한 적극적인 해명과 사죄, 향후 다짐에 대해 언급했다.
신정환은 2010년 원정도박 혐의로 기소돼 법의 심판을 받고 긴 자숙기를 보냈다. 이날 신정환은 도박파문 및 뎅기열 사건에 대한 회한을 드러내며 “시간을 되돌릴 수 잇다면 2006년으로 돌아
‘뎅기열쇼’로 회자되는 거짓 해명으로 대중을 크게 실망시킨 신정환은 지난 14일 첫 방송된 Mnet ‘프로젝트S: 악마의 재능기부’를 통해 7년 만에 방송에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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