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LR 측 "레오, 복통으로 병원行…‘엠카’ 무대 취소”(공식)

↑ 빅스LR 레오가 건강 악화로 병원을 찾았다 사진=DB

[MBN스타 김솔지 기자] 빅스LR 레오가 건강상의 문제로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취소했다.

13일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빅스LR이 내일 출연 예정이었던 Mnet ‘엠카운트다운’ 출연이 취소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금일 저녁 레오가 복통을 호소해 곧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치료를 받았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며 “내일 추가 검사와 충분한 휴식을 위해 ‘엠카운트다운’ 무대는 부득이하게 출연이 취소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빅스LR은 레오와 라비로 구성된 유닛 그룹으로 지난달 28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