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워너원(WannaOne)의 멤버 강다니엘이 8월 ‘기부요정’에 이어 9월 ‘기부천사’에 등극했다. 팬들의 강다니엘 응원과 사랑, 훈훈하다.
강다니엘은 모바일 팬덤 차트 서비스 앱 ‘최애돌’에서 지난 8월 일일득표수 85,098,283표를 득표하여 1위를 차지하며 8월 ‘기부요정’으로 선정된데 이어 9월 누적점수 2992점으로 또 다시 1위를 차지하며 ‘기부천사’로 등극해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됐다.
자신이 좋아하는 아이돌을 함께 응원하고, 각종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모바일 팬덤 차트 서비스 앱 ‘최애돌’은 팬들의 투표로 매일 새로운 순위를 매겨 누적 순위 1위인 그룹과 개인의 이름으로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을 통해 소외되는 저소득 장애아동 후원사업에 100만원 기부를 진행한다.
강다니엘의 팬들은 최애돌과 같은 플랫폼을 이용하여 선행을 함께 하는 것 외에도 자체적으로 뜻을 모아 선행을 지속하고 있다. 강다니엘의 다음 팬카페 '갓다니엘'은 강다니엘의 데뷔를 기원하기 위해 지난 6월 노숙자와 홈리스 자활을 돕기 위해 창간된 대중문화잡지 빅이슈 158호를 통해 광고를 게재 하였고, 길고양이 인식개선 활동과 구조, 치료지원, TNR, 유기묘 입양활동을 하는 한국고양이협회에 250만원을 기부했다.
최근에는 강다니엘의 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일본군 ‘위안부’ 역사관 건립의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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