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 채영이 스스로를 ‘허당 엄마’라고 칭했다.
한 채영은 8일 오후 서울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코미디 영화 '이웃집 스타'(김성욱 감독, 컬처 캡 코리아 제작)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철부지 엄마를 맡았다. 사실 엄마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은 다 똑같은 것 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 역시 우리 아이에게 표현을 잘 하는 편은 아니지만 애틋한 마음은 그 누구보다 크다”고 했다.
그러면서 “영
한편, '이웃집 스타'는 스캔들 메이커 톱스타와 그녀의 전담 악플러가 된 여중생의 한 집인 듯한 집 아닌 이웃 살이 비밀을 그린 코믹 모녀 스캔들이다. 한채영, 진지희, 임슬옹, 안지환, 임형준, 솔비, 김보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1일 개봉.
사진 강영국 기자/ kiki202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