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 예능신이 강림했다(ft.VR게임)

↑ ‘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이 VR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신미래 기자] ‘이불 밖은 위험해’ 시우민이 VR게임에 푹 빠진 모습을 보인 가운데 남다른 예능감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혼자 숙소에 남게 된 시우민은 VR게임을 발견한다. 시우민이 스키점프, 포켓볼 등 다양한 게임을 즐기던 때 조정치가 숙소 안으로 들어왔다.

그러나 조정치가 왔음에도 시우민은 게임에 빠져 누군가가 지켜본다는 것을 눈치 채지 못한다. 불 끄는 게임을 하던 중 조정치가 있는 곳에 손을 뻗었고, 조정치는 증강현실게임에 푹 빠진 그의 모습에 웃음이 터졌다.

이후 조정치가 방으로 올라가려고 하는 타이밍에 맞춰 시우민은 “야 어디가. 나랑 놀자”라며 혼잣말을 해 웃음을 더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