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형빈. 제공| 윤소그룹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개그맨 윤형빈(37)이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 '윤소그룹'을 출범, 기대를 모은다.
윤소그룹은 4일 "대한민국 코미디의 발전과 신인 개그맨 육성을 위한 코미디 브랜드 '윤소그룹'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윤소그룹은 '코미디와 문화의 접목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신개념 개그문화 브랜드다. 기존 극단의 형태를 브랜드화 시켜 신인 개그맨을 육성함은 물론, 다양한 사업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할 예정.
윤소그룹의 주축인 윤형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국민들에게 웃음을 드리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다. 그들이 더 좋은 환경 속에서 연구하고 발전해야 대한민국의 코미디가 발전할 수 있으며, 나아가 대한민국 모두가 웃는 날이 될 것
윤소그룹은 윤형빈, 이종훈, 박휘순, 김지호 등 베테랑급 동료 개그맨이 뭉쳤으며 윤형빈 소극장에서 활약 중인 신인 개그맨들도 '윤소그룹' 호에 합류했다. 이들은 향후 다양한 아이디어가 더해진 문화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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