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예비 부부 송혜교 송중기가 개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함께 미국으로 떠났다.
두 사람은 최근 함께 미국 로스앤
젤레스로 떠나, 각자의 스케줄을 진행한다. 송혜교 측은 4일 "두 사람 모두 개인적인 스케줄이 있어서 함께 출국하게 됐다"고 입장을 밝혔다.
'태양의 후예'로 인연을 맺고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송혜교 송중기 커플은 지난 7월 결혼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세간의 이목을 끌었다. 오는 10월 31일 웨딩 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