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웨이’ 오영실 사진=TV조선 제공 |
늘 통쾌하고 명랑한 웃음소리로 안방을 웃음꽃 피게 하는 배우 오영실은 KBS 아나운서라는 타이틀을 버리고 배우에 도전해 2009년 드라마 '아내의 유혹'으로 변신에 성공했다.
아직도 ‘배우’라는 이름이 어색하다는 오영실은 “저는 크게 잘하는 거 없이 살았기 때문에, 오영실이 아니라 다용도실이라고 제가 얘기할 정도로 일을 다용도로 하고있어요. 그게 나인것 같아요”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오영실은 오늘 방송에서 나이가 든 후 서먹해진 친정 엄마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해 가평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된다. 어릴적 부터 유독 오빠에 대한 애정이 남달랐던 친정엄마에 대한 섭섭함으로 관계가 소원해진 모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그는 편지를
한편 만능 엔터테이너 오영실의 가족 이야기는 31일 오후 10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지영 인턴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