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정식 데뷔를 앞둔 가수 정세운이 소감을 전했다.
정세운은 지난 30일 인스타그램에 "오늘이 지나면 3년간의 연습생 생활과 이별하게 되네요. '싱숭생숭하다'라는 말이 어떤 느낌인지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며 "데뷔를 시작으로 더욱 성장하고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그리고 즐겁게 음악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저를 기대해주시고 지켜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고 밝혔다.
31일 발매되는
정세운은 2013년 SBS 'K팝스타 시즌3'에서 톱10에 올랐고, 올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는 최종 12위로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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