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민정-예진 양. 제공| 스타일러 주부생활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황승빈 인턴기자]
배우 서민정(38)이 미소까지 닮은 딸 예진양과 함께한 화보가 공개됐다.
여성지 스타일러 주부생활은 30일 서민정과 딸 안예진 양과 진행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 서민정-예진 모녀는 가을 느낌이 물씬 풍기는 버건디 컬러의 블라우스를 포인트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특히 서민정은 변함없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서민정은 "아이가 자신의 뿌리를 찾고 자존감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 아직 미국 이름도 없는 예진이와는 집에서는 한국어로 대화하고 학습지를 받아서 한글 공부도 열심히 시킨다"며 "딸 예진에게 한국어를 가르쳐 주기 위해 매년 봄 방학 때마다 한국을 방문해왔다"고 밝혔다.
↑ 서민정-예진 양. 제공| 스타일러 주부생활 |
서민정은 편에 대해 “시댁은 토론토로, 치과 의사가 되기 위해 학생 때부터 혼자 뉴욕에 살았다. 작은 반지하 방에서
한편 서민정은 최근 석달간 국내에 체류하면서 각종 예능에 출연해 근황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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