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블리네가떴다` 추사랑, 7살 꼬마 숙녀로 부쩍 성장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격투기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한국 시청자에게 인사했다.
26일 방송된 SBS 새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올해 7살이 된 추사랑이 출연했다.
추사랑은 이날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요청에 "안녕하세요. 추사랑입니다"고 했다. 이어 제작진이 나이를 묻자 5살이라고 답했고, 7살이 아니냐는 질문에 "일본에서는 5살이다"고 말했다.
추성훈의 아내 야노시호도 "처음뵙겠습니다. 사랑이 엄마 시호다"며 "추사랑이 키도 많이 크고 머리도 많이 길었다.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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