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SM타운라이브 무대에서 바지가 찢어졌던 당시를 떠올렸다.
동방신기(유노윤호 최강창민) 아시아 프레스 투어 기자회견이 21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열렸다.
유노윤호는 이날 지난 7월 SM타운라이브 서울 공연에서 솔로곡 '드롭' 무대 중 바지가 찢어진 것과 관련해 "처음부터 알았지만, 첫 무대였던 만큼 호흡을 끊고 싶지 않았다. 열심히하고 싶었다"며 "오히려 응원 댓글이 많았다"고 회상했다.
최강창민은 "일본에서 돔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했고, 유노윤호는 "그동안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들을 편곡해 전할 것이다"고 예고했다.
유노윤호는 지난 4월 20일, 최강창민은 이달 18일 군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다. 동방신기는 유노윤호의
동방신기는 9월 30일과 10월 1일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TVXQ! 스페셜 컴백 라이브 유어 프레전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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