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리네 민박 정담이 사진="효리네 민박" 방송 캡처 |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새 손님 정담이와 이효리가 GD 카페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효리는 차로 이동하던 중 청각장애가 있는 정담이에게 청각을 잃게 된 사연을 조심스럽게 물었다.
그는 “원래 머리가 아팠다. 중학교
이어 “들리지 않아 좋은 점을 찾으려 했다. 듣고 싶지 않은 얘기를 안 들을 수 있다는 거”라며 “단점이 있다면 듣고 싶은 얘기도 못 듣는 것이다”라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