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진영 “JJ프로젝트 의미? 정말 잘생겼다는 뜻” 너스레

↑ ‘컬투쇼’ JJ프로젝트 진영XJB 사진=‘컬투쇼’ 방송캡처

‘컬투쇼’에서 JJ프로젝트 진영이 능글맞은 매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 PD 김찬웅, 이세훈)에서는 JJ프로젝트 JB(임재범 분), 진영과 가수 이석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오프닝에서 JB와 진영이 낮은 목소리로 인사하자 DJ 정찬우는 “왜 이렇게 힘이 없냐”고 질문했다. 두 사람은 “두 명이니까 무게감을 잡아봤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JJ프로젝트는 신곡 ‘내일, 오늘’ 라이브와 거울 춤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무대가 끝난 뒤 DJ 김태균이 “JJ의 약자가 정말 잘생긴의 의미라던데 맞냐”고 물었다. 이에 진영이 “네. 맞다고 하더라구요”라고 답했고, 정찬우는 “너 정말 능글맞구나”라며 너털웃음을 지었다.

한편 JJ프로젝트는 지난달 31일 신곡 ‘내일, 오늘’로 5년 만에 컴백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