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명수♥아내 한수민 씨. 사진l 한수민 인스타그램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성미 인턴기자]
개그맨 박명수와 아내 한수민이 ‘싱글와이프’에 출연해 신혼부부 못지않은 애정어린 모습으로 화제의 중심에 섰다.
한수민은 2일 방송된 SBS 예능 ‘싱글와이프’에서 “평소 남편 박명수의 모습은 어떻냐”라는 질문에 “굉장히 가정적이고 아이도 학교까지 남편이 데려다준다”라며 “일 말고는 항상 집에 있다”라고 사랑꾼 박명수의 면모를 들려줬다. 방송에서 '버럭 명수'로 유명한 것과는 달리, 다정한 남편이고 가정적인 아빠 박명수 였던 것.
박명수는 아내 한수민에 대한 애정이 남달라, 아내와 하루에 10통화 이상 전화를 하며 소소한 일상을 나눌 정도로 금슬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달 5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아내에게 하루에 전화 10통 이상은 한다”라며 “문자도 수시로 한다”고 말해 결혼 10년 차임에도 여전히 뜨거운 애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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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4월 8세 연하 한수민과 결혼한 후 현재 슬하에 딸 민서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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