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유리와 열애설에 휩싸인 고윤. 사진|고윤 인스타그램 |
고윤(본명 김종민)과 고우리, 서른살 동갑내기의 사내열애설이 불거지면서 김무성 의원(바른정당)의 아들인 고윤에게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고윤은 현재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주연급 천재 특수요원 이한 역으로 출연중인 배우. 큰 키에 귀여우면서도 개성있는 외모를 지닌 그는 워낙 유명한 정치인 아버지를 둔 덕에 '김무성의 아들'로 더 많이 불려왔다.
↑ 고우리-고윤. 제공|웰메이드예당 |
김무성 의원은 이에 대해 2014년 방송된 JTBC '적과의 동침'에서 아들인 배우 고윤의 이야기를 한 바 있다. 당시 김 의원은 "아들이 정치를 하겠다고 하길래 '네가 미쳤냐?'고 했다"며 "그런데 군대를 다녀오더니 이제는 연기를 하겠다고 하길래 '네가 진짜 미쳤냐'고 반대했다"라며 연기 활동을 반대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고윤이 아버지
3일 스포츠경향은 "고윤과 고우리가 사내 연재중"이라며 테니스 동호회와 사모임 등에 함께 하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보도했다. 소속사는 "두 사람에게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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