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윤-고우리, 동갑내기는 사내연애 중? `크마` 고윤 김무성 아들

↑ 고유리-고윤. 제공|웰메이드예당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배우 고윤과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이상 30)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고윤은 김무성 바른정당 국회의원의 아들이다.
고윤과 고우리의 소속사 웰메이드 예당 관계자는 3일 “두 사람에게 사실을 알아보고 있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말했다.
이날 스포츠경향은 "고우리와 고윤, 동갑내기인 두 사람이 사내 연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테니스 동호회에서 함께 활동하며, 사모임에도 같이 참석하는 등 애정을 표현하며 데이트를 즐겨왔다. 고우리는 고윤의 믿음직한 면에, 고윤은 고우리의 고운 심성과 발랄한 매력에 반했다고도 했다.
고윤은 현재 방영중인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에 출연 중이다. NCI (국가범죄정보국 행동분석팀) 최연소 천재 요원 이한 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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