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글의 법칙' 김병만.제공lSBS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은솔 인턴기자]
척추 골절 부상을 당한 김병만의 쾌유를 비는 목소리가 이어지는 가운데, 그가 '정글의법칙' 촬영 도중 큰 부상을 당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있다.
지난 3월 3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족장 김병만과 곽시양, 김세정이 밤바다 사냥에 나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병만은 유니콘 피시의 습격을 당해, 큰 부상을 입었다.
유니콘 피시는 지느러미에 날카로운 비늘을 가진 동물로, 유니콘 피시를 잡으려다 김병만은 손가락을 크게 다쳐, 피를 철철 흘리기까지했다. 결국, 유니콘피시 잡기 도전에는 성공했으나 큰 부상을 입어 숙소로 돌아와 치료를 받아야 했다.
한편, 21일 김병만 소속사에 따르면, 김병만은 지난 20일 미국에서 국내 스카이 다이빙 국가대표 세계대회를 준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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